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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어기는 신앙인? 진리 분별과 비판의 경계

by 삶의 지혜 연구소 2025. 12. 20.

💡 서론: 우리는 정말 성경대로 믿고 있는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분별'이라는 명목하에 타인을 판단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 7:1)**고 경고함과 동시에,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요일 4:1)**며 철저한 분별을 명령합니다.

이 두 명령 사이에서 길을 잃으면, 나도 모르게 성경을 어기는 '교만한 비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 진리 수호와 사랑의 겸손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법을 성경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 진리의 파수꾼: 무엇이 진짜 이단인가?

먼저 우리는 '분별'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성경은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는 세력을 단호히 경계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다른 복음'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남겼습니다.

✅ 성경적 분별의 핵심 기준 (개역한글 기준)

  1. 성경의 유일한 권위: 성경 외에 다른 계시나 인간(교주)의 말을 신격화하는가?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십자가 대속 외에 인간의 행위나 공로를 강조하는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한일서 4:1)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내 취향이나 전통이 아니라, 바로 이 **'복음의 근본'**입니다.


2. 🚨 위험한 정죄: '나와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는 '나의 신학적 배경'이나 '내가 속한 교단'과 다르면 무조건 정죄하는 태도입니다. 이것은 분별이 아니라 교만입니다.

⚠️ 비판이 위험한 이유

  • 하나님의 권위 침범: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약 4:12). 사람이 사람을 정죄하는 것은 재판관의 자리에 앉으려는 교만입니다.
  •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함: 남의 눈의 '티'를 찾기 전에 내 안의 '들보'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 비본질적인 논쟁: 예배 형식, 종말론의 세부 해석 등 비본질적인 문제로 형제를 낙인찍는 것은 성경이 금지한 일입니다.

3. ✅ 성경을 지키는 참된 신앙인의 체크리스트

내가 지금 '분별'을 하고 있는지, '정죄'를 하고 있는지 아래 표를 통해 스스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분 성경을 어기는 비판자 성경을 지키는 분별자
판단 기준 자신의 전통, 교단, 개인적 해석 오직 성경 66권과 복음의 본질
태도 다름을 보면 즉시 정죄하고 비방함 다름은 포용하되 거짓만 사랑으로 경계함
마음가짐 "내가 너보다 옳다"는 우월감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살피는 겸손
결과 공동체에 분쟁과 상처를 남김 교회를 보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맺음말: 오직 말씀의 푯대만 붙잡으십시오

성경을 진정으로 지키는 신앙인은 **'내가 옳다'**고 외치는 자가 아니라, **'오직 주님만 옳으시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이단은 지혜롭게 분별하되, 형제의 다름은 사랑으로 용납하는 참된 성숙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 함께 묵상할 말씀 (개역한글)

  •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마태복음 5:37)
  •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디도서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