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75 우주와 사람과 국가와의 연관성 [칼럼] 대우주, 국가, 그리고 당신: 창조주의 완벽한 설계를 읽다질서 정연하게 흐르는 밤하늘의 성단,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는 국가의 운명, 그리고 신비로 가득 찬 인간의 영혼. 이 셋 사이에 흐르는 공통의 법칙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까?1. 거대한 하드웨어, 대우주와 영토우주를 흔히 '대우주'라 부르고 인간을 '소우주'라 부릅니다. 이는 단순히 크기의 비교가 아니라 구조적 닮음을 뜻합니다. 국가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인 **영토(Territory)**는 인간의 **육체(Body)**와 닮아 있으며, 이는 다시 우주의 만물과 대응합니다.이 모든 물리적 기초는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시편 19편 1절(개역한글)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늘이 여호와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2025. 12. 20. 자기와 다름을 정죄하는 오류: 성경적 분별과 교만한 비판의 경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두 가지 엄중한 명령 앞에 서 있습니다. 하나는 진리를 수호하고 거짓 영을 분별하라는 명령이며(요한일서 4:1), 다른 하나는 형제를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는 겸손의 명령입니다(마태복음 7:1).오늘날 많은 신앙인이 이 두 명령 사이에서 균형을 잃고, 성경이 금지한 '교만한 비판자'의 자리에 서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경을 어기지 않고 참된 신앙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1. ⚔️ 우리는 모두 진리의 파수꾼입니다 (분별의 명령)성경은 분명히 복음의 핵심을 훼손하는 '거짓 가르침'을 경계하라고 명령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단호히 선언했습니다.여기서 우리가 .. 2025. 12. 18. 게으름을 깨우는 황금 이야기 🌾 게으름을 깨우는 황금 이야기: 아버지의 유언과 아들의 깨달음게으름과 나태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전하는 이야기. 아버지의 유언 속 황금은 단순한 재물이 아닌, 노력과 땀의 결실이었다. 삶의 교훈을 담은 칼럼으로 부지런함의 가치를 깨닫자. 1. 게으름이 남긴 아버지의 걱정옛날 한 마을에 게으르고 방탕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임종을 앞둔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유언을 남겼습니다.“내가 가진 것을 황금으로 바꾸어 밭에 묻어 두었으니, 끝까지 찾아보아라.”아버지는 아들이 굶어 죽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걱정하며, 밭에 황금을 숨겨두었다고 말했습니다. 2. 밭을 갈아 얻은 진짜 황금아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밭을 샅샅이 파헤쳤습니다. 그러나 황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실망한 아들은 밭을 이미 갈아놓은 김에 보리를 .. 2025. 12. 17. 환인 하나님과 성경의 하나님, 민족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이 질문은 단순히 역사적 호기심을 넘어, 민족과 개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한민족의 상고사에는 환인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그는 하늘의 신, 천신으로서 인간에게 질서를 부여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한 존재로 전해진다. 성경에는 우주와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이 등장한다. 그는 언약을 맺고 구원의 역사를 이끄는 유일신이다. 겉으로는 다른 이름과 다른 전승 속에 자리한 두 존재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하나님일 수 있다는 관점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우주의 질서와 조화는 단일한 창조주의 의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 신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만들었다면, 별과 행성의 궤도는 충돌과 혼란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정밀.. 2025. 12. 17. 톨스토이와 솔로몬이 말하는 허무주의의 끝과 창조주의 뜻 허무주의(Nihilism)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울수록 더 짙어지는 현대인의 실존적 문제입니다. 첨단 기술과 소비문화가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이 소유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환상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현대인의 내면적 방황은 수백 년 전의 두 인물,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와 고대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의 고백과 놀라울 만큼 일치합니다.1. 물질문명 시대의 공허함과 허무주의오늘날 인간은 역사상 유례없는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은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허무주의는 단순한 철학 사조가 아니라, 의미를 상실한 삶의 상태를 가리키는 현실 진단입니다.“왜 살아야 하는가?”, “이 모든 노력이 결.. 2025. 12. 16. 연필 같은 인생: 고난과 실수를 통해 완성되는 영혼의 가치 우리는 수많은 도구 속에 살지만, 가장 단순한 물건이 가장 깊은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연필입니다. 연필의 속성은 우리의 삶, 신앙, 그리고 영혼의 성장을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목차1. 쓰임의 발견: 보이지 않는 손과 하나님의 섭리2. 깎임의 필연성: 고난을 통한 연단3. 지우개의 은혜: 회개와 새로운 시작4. 내면의 가치: 영혼의 심을 채우는 삶5. 흔적의 책임: 인생이 남기는 메시지1. 쓰임의 발견: 보이지 않는 손과 하나님의 섭리연필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누군가의 손에 쥐여질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글을 남깁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잠언 16장 9절“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삶의 방향.. 2025. 12.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